2018년 11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2018년 11월 21일부터 "미동부 캐나다 및 우드버리 아울렛(8박 10일)"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2018년 12월 1일 새로운 직장에 발령받아, 일을 배우느라 그 동안 후기를 비롯하여 칭찬합시다 글을 주말에도 미처 쓸 시간이 없다가 2개월이 지난 시점인 2019년 2월 초 설 명절이 되어서야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첫날 일정으로 뉴욕JFK공항까지 엄재영 가이드님이 공항픽업을 잘 나와주셨으며, 엄재영 가이드님은 뉴욕(뉴저지 한인타운)에 오래 거주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셨고, 뉴욕의 역사 및 문화, 에피소드에 대해서 유머를 섞어가면서 위트있고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뉴욕여행 동안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1일차,2일차 뉴욕일정 잘 진행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렸고, 3일차 워싱턴DC일정부터는 미국 30년차 교포 "제임스 곽 가이드 선생님"이 동행을 해 주셨는데, 처음 뵐 때부터 5명의 일행 모두에게 일일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수시로 여쭤봐 주셨고,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태블릿PC에 "미국 역사 및 자연 다큐멘터리, 캐나다 다큐멘터리, 나이아가라 폭포 관련 영상"등을 보여주셔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상식을 짧은 시간내에 겸사겸사 함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 내내 타 여행사 패키지 팀들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 조율도 잘 해주셨고,,여행지에서 5명 일행 모두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기념품을 살 때도 어디가 가장 저렴한 지 알려주시는 등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잘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음식이랑 호텔도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8박 10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좋은 가이드님과 좋은 일정을 마련해주신 담당 직원분 모두 감사드리구요~~앞으로도 주변에서 미국 동부 캐나다 여행을 가신다는 분이 계신다면 본사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가이드 분이 제임스 곽 가이드 선생님이면 더욱 금상첨화인 여행이 될 듯 싶습니다. 제임스 곽 가이드님, 엄재영 가이드님을 비롯하여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여행 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