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팀장님 저는 아버지를 모시고 갔던 큰 딸입니다. 제가 컴퓨터가 익숙치 않아 동생 아이디로 쓰게 되었습니다.
나이드신 아버지를 즐겁게 그리고 추억을 쌓고자
먼 미동부여행을 계획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는 되지 않을까?
잘 따라 가실 수 있을까?
아프지는 않을까?
염려를 안고 갔습니다.
그런데 앞자리를 배정해 주시는 배려 감사했습니다.
추억을 남길 장소마다 추운 날씨로 손이 시려워
39명 모두 사진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패키지에서는 가이드들이 사진 찍어주지 않아서 셀카봉을 가져갔는데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저의 아들들과 비슷한 나이기에 고생하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였고
흐믓하면서 발전할 젊은이로 기대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장소마다 해박한 지식으로 해 주시는 설명은 많은 준비와 경륜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 인생이 도움이 되는 신부님 강연으로 남은 인생 준비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임에도 인생 공부까지 하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만나는 고객 한분한분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만나는 고객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팀장님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계획하시는 일도 저희에게 보여준 열정으로 잘 해내실 겁니다.
팀장님, 정말 마음 편한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나올 기회 있으면 뵙고 싶습니다.
함께한 5박6일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