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제가 만난 최고의 가이드 김대로 팀장님으로 인해 가슴 벅찬 아니 가슴 먹먹한 감동있는 여행을 했습니다.
88세이신 친정아버지께 피곤하지 않을 여러 장소를 말씀 드렸지만 미국을 가고 싶어 하셔서 14시간의 비행, 10일간의 일정, 많은 이동 시간 등으로 부담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준비과정에서 하였던 많은 염려를 내려놓고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로 패지키 여행의 진수인 김대로 팀장님을 만나면서 부터였습니다.
첫째는
배려와 철저한 직업의식, 삶에 대한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 많은 인원인지라 자리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서로 배려해서 돌아가면서 앉도록 안내해 주셨고 특별히 88세이신 아버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앞자리를 양보해 달라는 부탁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오래기다리지 않도록 방 키도 먼저 주시고 식사 시에도 저희를 포함한 모든 분들 하나하나 살펴주셨습니다. 또 퀘백의 추운 날씨에 손수 차 대접까지 해 주셔서 아버님과 몸을 녹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평생 간직할 것입니다.
♡ 잠 잘 때 틀어 놓은 감미로운 음악, 깨울 때 틀어 주는 재치있고 재미난 음악, 장소마다 들려주시는 역사와 문화, 상식을 자세하게 설명, 장소에 맞는 음악 선정, 영화, 에피소드를 통해 배우는 여행이었고 준비된 직업의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삶의 공유를 통해 도전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 유학 와서 힘듦을 이겨낸 삶, 가이드로써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던 일들을 들려줌으로 36년의 직장 생활로 지쳐 있는 저에게 리더로 인해 마음이 달라지고 전환점이 생길 수 있음을 알게 하였고 일상으로 돌아와 김대로팀장님으로 부터 느끼게 된 배려, 열정, 직업의식을 꺼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풍부한 경험 속에서 나오는 꼼꼼한 시간계산과 명석한 스케줄 관리로 감사를 드립니다. 화장실 사용의 기다림 문제, 식사의 기다림, 장소에 먼저 도착함으로 일정을 원활하게 해 주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까지도 생각하는 진정한 프로임을 알고 저의 삶에도 적용할 것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셋째, 생각의 폭을 넓혀 주었습니다.
♡ “많은 돈 들여왔는데 얼굴 표정이 왜 그러느냐, 힐링하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행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강조해 줌으로 힘든 일정, 오랜 시간의 버스 이동, 버스에 히터 고장으로 추위에 떨 수밖에 없는 일들이 있었지만 그것 또한 예측되지 않은 여행의 맛으로 생각하며 긍정적 마인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 호텔방에 놓는 팁, 물 문제를 통해 작은 행동하나에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그것이 또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 여행이지만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 공동체, 한 가족임을 강조하심으로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게 해 주었습니다.
아버지와 미동부 여행을 가장 오래 기억할 여행으로 남게 해준 김대로팀장님
덕분에 마음과 생각이 풍요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제가 만난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앞으로 만나는 모든 여행객의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