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미국 캐나다로 가족들과 갔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게다가 개구쟁이 남자아이만 셋이라서 많이 걱정했어요.
하지만 장호웅 가이드님 덕분에 아이들도 즐겁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단 장호웅 가이드님은 아는것이 정말 많으세요~ 역사, 정치,문화적 지식부터 캐나다 미국에 대한 생활적인 면까지 구석구석 잘 알려주셔서 어른들과 배우는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유머러스 하시고 긍정적이십니다. 그래서 투어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개그코드도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도 얼마나 웃어대던지요...
그리고 가장 감사한건 진심으로 고객들을 대하는 모습이었어요.
하나하나 신경써주실려고 노력해주시고... 아이들 다칠까봐 걱정해주시고... 아이들이 귀찮게 굴어도 단 한번도 혼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모든것을 유머로 승화시켜주시는 분이셨어요. 정말 너무 웃겨서 투어내내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가이드님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너무 잘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들이 아빠같다고 계속 그랬답니다.
아이들이 집에와서 가이드님이 하신 유머들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ㅋ )
가이드님은 투어내내 현지직원들과도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그 모습또한 너무 좋아보였답니다. 이제껏 가이드하면서 인맥을 쌓아오신것들이 눈에 보여서 더 믿음직스러웠어요~
하바드 대학 가서는 손수 졸업가운까지 준비하셔서 이벤트로 준비해주시고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덕분에 하바드 졸업한 기분도 내구요~
가는곳곳마다 모든곳에서 유머러스한 설명과 열의찬 모습들 말씀은 안드렸지만 감동이었답니다.
여행다녀온지 열흘쯤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가이드님 잘 만나는건 정말 복인것 같습니다.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그 시간을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호웅 가이드님 짱짱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