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우리가족에게 추억의 책장 속에 빠질수 없는 김대로 팀장님을 최고의 가이드로 칭찬합니다.^^
첫번째는 긴장감을 가지고 낯선곳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한 우리들을 위해 젠틀하게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위해 친절하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버스 좌석 배치의 형평성, 모든 명소들에 대한 정확한 설명(년도까지 다 외우는 걸로 봐서 명석한 두뇌인듯),
본인의 사춘기부터의 성장과정, 가이드를 하면서 겪어온 일화들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가 빠져들수 밖에 없는 마력을 지닌 가이드님이였습니다.
두번째 이동하는 버스에서의 적절한 음악선정과 영화선정으로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새벽에 출발할 경우에는 모두가 조금 잠을 청할 수 있게 고요한 음악을 틀어주시고,
일어나야 할 때는 경쾌한 음악을 통해 모두 기분좋게 기상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뉴욕의 야경을 볼때는 뉴욕의 음악을 틀어주셔서 아직도 그 야경을 생각하면 뉴욕의 음악이 함께 생각납니다.^^
세번째 우리 아들의 깜짝 생일 이벤트를 해 주신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 여행의 날짜를 가족 모두 맞추다 보니 아들의 생일에 맞춰 가게 되어 제대로 된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가득했는데
팀장님께서 2월 6일에 맞춰 케이크와 함께 팀원들이 모두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러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이였던 듯 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선물까지 예쁘게 챙겨주신것에 대한 것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김대로 팀장님은 멋지고 센스쟁이셔요...^^
네번째 겨울이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소마다 개별가족 사진을 다 찍어주셨습니다.
손이 시려울 법도 한데 내색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미소까지 지으시며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따라 지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기술도 예술인듯 합니다. 명소와 인물의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적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셔서 모두가 만족함을 표현했습니다.^^
다섯번째 한명 한명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는 분인듯 합니다.
어떤 곳을 가더라도 먼저 내려 인원을 체크하고 모두를 인솔하며, 들러는 명소마다 거기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해 주시며,
모든 분들이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버스에 타서 쉬는 일도 없으며,
혹시 없는 분은 자신이 두발로 직접 뛰어다니며 그 분을 모시고 오는 분입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충실성이 있기에 고객의 입장에서도 이런 가이드님은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김대로 팀장님과 함께한 알렉스 기사님도 함께 칭찬해요...안전운전을 해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