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장거리 여행의 고단함, 시차로 인한 투어의 만족감?
과연 모든걸 이룰수 있을까..라는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뉴욕 공항 도착 후 다른 가이드분을 만나 인원 체크 후 뉴욕 시내 투어를 하루, 이틀 진행합니다.
3일째 본격적인 미국 동부 투어가 진행됩니다.
말끔한 정장을 입으신 가이드분이 정호웅 이라고 우리가 집에 갈때까지 함께 해야한다며 인사를 올립니다.
미국에 오래 살았다는 그분은 구수한 사투리와 매력적인 웃음으로 서먹한 48명의 우리들이 하나가 될수 있게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 하나 미국 동부의 명소를 투어 할때마다 열변을 토해가며 본인의 지식과 경험과 역사를 토대로 마치 강의를 하듯 아주 열정을 다해 설명해 주십니다.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장호웅 가이드와 하루 이틀 추억을 쌓아가며 정말이지 시간이 잘도 갑니다~
어느날은 수트안에 노란 셔츠를 입고 인사를 합니다.
가이드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한 장호웅 가이드 님이 또 열정을 다해 아낌없는 재치와 더불어 갖은 지식을 모두 발산합니다.
미국/캐나다 국경을 지납니다. 지루하지 않게 휴게소를 들릅니다.
물론 다른 여행사 버스도 휴게소에 여러대 보입니다. 다른 여행사 버스들은 휴게소에서 볼 일만 보고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
우리 장호웅 가이드, 휴게소에 우리 48명 일행을 모두 불러서 모이게 합니다.
캐나다에 국민 커피 팀홀튼 이라고 있답니다. 사실상,가이드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첫 여행인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작은 생활 속 하나하나 까지 잔신경을 써주십니다. 장호웅 가이드 덕분에 소소한 지식을 알아 갑니다.
특화된 서비스를 개인 사비를 들여가며 우리 일행들 운좋게 커피 한잔씩 마십니다.
지식 남발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가이드 입니다.
팀홀튼 커피를 맛보며,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배려심이 많고 열정을 다해서 손님을 이끌어 주시는 가이드분이다 생각합니다.
투어 중 하버드대 방문이 있습니다. 여느 코스와 다름없이 저희도 하버드대 방문을 합니다.
만약 다른 여행사 가이드였다면 하버드대 코스로 이동하자고 할 것입니다.( 단순 내 생각)
우리 열정적인 장호웅 가이드님은 우리에게 " 학생 여러분! 하버드대 졸업식에 참석하자"고 바삐 움직이랍니다.
하버드대 동상 앞에 도착한 우리 장호웅 가이드만 분주합니다.
가방에 손수 구입하여 준비해 온 졸업 가운을 주섬 주섬 꺼내더니, 우리 여행객들에게 졸업 가운을 입고 동상 앞에서 졸업 사진을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사직을 찍어주십니다.심지어 졸업 증명서도 있습니다.자세히 보니 장호웅 가이드님의 딸아이졸업 증명서를 소품으로 사용하십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우리에게 한명 한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시는 장호웅 가이드님은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이런 시간이 주어진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이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비오는날, 눈오는날 노랑 우산을 쓰고 고객 한분 한분 신발이 젖을까 손을 잡아주시고 에스코트를 해주십니다.
서비스 자체가 뼈속까지 베어 있는 그런 아름다운 가이드이십니다.
풍부한 지식을 전달 못할까 ,임팩트 있게 열정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특화된 서비스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들어주시고, 처음 만나,,,,또 헤어지는 그날에도....
눈이 하루 오고,비가 하루 와서 눈이 녹아 질퍽해진 버스 통로에서도 서슴치 않고 미국 동부 캐나다 여행을 잘 오셨다고,
다음에 또 옆집처럼 내년 봄에도, 가을에도 다시 오라며 아주 큰절을 두번이나 하십니다.
양복 바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우리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장호웅 가이드는 몸도 지침없이, 본인의 옷도 거침없이 오직 우리에게 어떤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줄까 생각하시는 진정한 가이드 이십니다.
현업에 복귀했지만 자꾸 장호웅 가이드님의 웃음 소리가 귀에 맴돕니다.
백만불 웃음소리와 그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끼지 않는 서비스 정신으로 어색한 48명을 하나로 만든 그의 능력은 과히 따라올 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하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미국 뉴욕의 명물....장호웅 가이드님이 짱이십니다.
누군가가 미국 동부 투어를 하신다면, 귀사를 꼭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동부 여행의 자존심! 그 속엔 미국 현지에 계신 장호웅 가이드님이 아닐까 합니다.
가이드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