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저희 시부모님께서 8박10일의 미동부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오셨습니다.
두분이 70대이시라 긴 비행시간이 무척 걱정되었습니다.
그냥 가까운곳에 다녀오셨으면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더 늦으면 못가실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더 크더군요.
마음 졸이고 있던중에 밝은 목소리로 잘 도착하셨다 하셔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요.
며칠 지나지 않아 캐나다로 가셨고, 업무적인 일들로 연락이 자유로와야 하는데,, 통화가 잘 안되는 일이 발생..
그때부터 친절함으로 중무장하신 장호웅 가이드님과 여러번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여행은 부모님이 하시는데,, 제가 가이드님과 잦은 연락을 하게 되었네요..ㅎㅎ
시차가 달라서 불편하실텐데도 모든 연락마다 대응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모님 사진도 보내주시고,
프로 가이드의 노련함이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무사히 여행 잘 마치고 오신 부모님께서 역시 장호웅 가이드님 폭풍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냥 말로만 들었다면 감동이 덜했을텐데 저도 마치 함께 한것처럼 가이드님과 자주 연락을 했으니 그 말씀에 백번 동의하게 되었답니다.ㅎㅎㅎ
부모님께서 칭찬글 올리시고 싶어하셨지만,,
컴에 좀 어두우시기도 하고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대신 올립니다.
부모님께서는 특히 여행전에 가이드님이 미리 상세한 설명을 잘 해주시고, 여행지에서는 조금 프리하게 여행할수 있었던게 좋았다고 하십니다.
여행자마다 성향이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패키지이지만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머님께서 실수로 호텔에 두고오신 옷이 있어 가이드님이 챙겨서 우편발송해주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이드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전 여행고객의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주시는것도 정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장호웅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셔서 나중에 저희 부부가 미국여행할때도 가이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
즐거운 여행 기획해주신 귀사에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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