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2019년 8월 3일~10일 미동부 및 캐나다 여행을 정유진 가이드와 함께 다녀 왔습니다.
꿈에 그리던 미국 동부 여행을 하면서 꿈에 부풀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유진 가이드님을 만나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부터는 그런 걱정을 모두 씻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미국 및 캐나다 가이드를 20여년동안 한 베테랑 분이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뜰히 잘 보살펴 주어서 마음 편히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잘 해 주셨습니다.
미국 독립에 대해 스토리 텔링으로 잘 설명해 주셨고, 우리가 책이나 인터넷에서 알지 못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오랜 가이드 생활로 인한 경험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둘째는 차량에 여행 시작부터 여행 마칠 때까지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물은 가이드님 서비스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나이아가라 젯보트 사진까지 사비를 들여서 서비스 해 주셨습니다.
셋째는 여행객들이 최고로 좋은 위치에서 전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미리 식당 사장님과 전화 예약을 해 놓고 좋은 자리까지 마련해 주셔서 여행지에 도착과 동시에 머무름 없이 식사를 멋진 풍경을 관람하며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이아가라 Skyron 타워, 몬트리올 자끄까르띠에 광장 식사)
그 이외에도 차안에서 다음 여행지를 설명해 주실 때는 마치 대학 강의를 하듯이 알맞은 목소리로 여행객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 동부 및 캐나다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온갖 정성으로 이끌어 주신 정유진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10.21.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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