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9월11일부터 20일까지 남편과 미동부+나이아가라+캐나다 8박10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와서
5박6일간 함께 해주신 김대로 팀장님(대니 킴?)께 감사 인사 드리기 위해 후기를 올립니다.
도착 첫 날과 마지막 이틀은 다른 실장님이 함께 해주셨고 다 좋았지만..
5박6일간 주된 미동부,나이아가라,캐나다 일정을 함께 해주신
김대로 팀장님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고 너무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제가 모 기업체에서 회장님 해외일정 수행하는 의전업무를 다년간 했었기 때문에
여행에서 가이드 일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좋은 평을 듣는 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김대로 팀장님은 완벽하게 50여명이 넘는 연합상품 인원을 통솔하며
아무 사고 없이 즐겁고, 추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대로 팀장님은...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 관광지에서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시간계획을 세워서 움직여 주셨고,
포토스팟 마다 모든 팀의 사진을 다 찍어주시고,
장거리 버스 이동 시간마다
적절한 역사 이야기/세상 사는 이야기/영화/음악 등으로
무료함 없이 지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고,
그 많은 인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생수를 매일 준비해서 제공해 주시고,
호텔 체크인 시 마다
30분씩 대기하시면서 문제 해결 다 해주시고,
각 팀들간 분란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계획하여 진행해 주시고,
늘 반듯한 태도로 대해 주시고,
무엇보다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구 정화/귀 정화 시켜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많은 가이드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뭔가 남다른 김대로 팀장님.
저보다 한 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김대로 팀장님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가지 인생 생각도 해보고.
이 분은 정말 깊이 있고 특별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 맞지 않고 불편한 가이드 덕분에
가까운 동남아 여행도 피곤했었는데.
김 팀장님의 배려 넘치는 편안한 진행으로
8박 10일간의 여행이 전혀 피곤하지 않은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동부 여행 계획 중인 제 조카는
꼭 김대로 팀장님이 맡는 패키지 팀에 합류시켜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김대로 팀장님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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