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미동부 보스턴 캐나다 우드버리 8박 10일' 상품을 이용하여 미국과 캐타다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12명의 소수 인원들과 드라이빙 가이드라는 생소한 환경? 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미국 JFK 공항에 도착해 저희를 반겨준 버스는 15인 버스, 평소보다 불편했지만 이 불편함을 모두 사라지게 해준 분이 있었으니 그 분이 바로 신현웅 가이드였습니다.
신현웅 가이드님은 3일차 워싱턴 DC 부터 저희와 함께하여 마지막 우드버리 일정까지 책임져주셨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와 설명 재밌는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가이드님 답게 다양한 음악을 틀어주셨고 덕분에 졸지 않고 잘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작은 덕분에 가이드님께서 대형버스라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경험시켜주셨습니다.
특히 나이아가라에서의 야간 폭포를 구경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귀찮으실텐데 모든 관광지 주요 포인트마다 사진도 계속 찍어주신 덕분에 인생 사진도 많이 건졌네요.
모든 일정의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가이드님께서 이끄는 팀들은 다 날씨가 좋았다고 하셨는데 진짜 모든 날씨가 좋았습니다.
마지막 일정때 우드버리 들리고 뉴욕까지 가는 구간에 다른 차들 사고가 여러 번 발생해서 도로상황이 좋지 않아 9시 훨씬 넘은 시간에 뉴욕에 도착해서 피곤하실텐데 11시가 넘는 시간까지 구석구석 구경시켜주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가이드였다면 피곤하고 복잡해서 그냥 지나쳐갈 수 있었을 텐데 일일히 다 설명해주시고 정차하여 구경시켜주셨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이드님에게 감사합니다.
더 고맙고 감사한 것들이 많은데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이 정도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여행이 끝났는데도 안부해주시고 연락해주시는 따듯하고 정 많은 신현웅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두서 없이 적어서 글이 이상할 수 있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즐거웠다는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미국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더 칭찬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 글에 2배정도는 더 썼는데 등록이 안되서 줄이고 줄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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