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급하게 준비하여 떠나게 된 미국 여행.
여행 전, 여행을 혼자 가게 되서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여행이 끝난 지금, 그 걱정들은 쓸데없는 걱정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김대로 가이드님을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생각은 지금까지 만나왔던 가이드님들보다 젊어 보이셔서 여행의 깊이나 질이 조금 떨어질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여행지에 대한 온갖 지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고,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bgm을 틀어주셔서 피식 웃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지루한 버스 이동 시간에 수 많은 재미있는 썰들을 이야기 해주셨다. 자신의 경험부터 전설적인 이야기까지. 인생에서 한 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해봐야하는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도 다루어 주셨다. 투어 내내 지루함 보다는 재미와 웃음이 넘쳤다.
우리 팀에 살짝 이상한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그 분이 돌발 행동을 하실때마다 가이드님이 잘 대처하셔서 큰 문제 없이 투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알차고 재미있고 잊지 못할 여행이었다. 다음 미국 여행때도 김대로 가이드님의 투어로 갈 것이다.
Thank you so much Denn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