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보스톤 학회에 참석하면서 교수님과 함께 미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번의 가이드를 거쳐, 최종적으로 장호웅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고
장호웅 가이드님과 약 8일정도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장호웅 가이드님을 처음 뵙자마자, '됐다! 이제 즐거운 여행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첫 만남부터 저희에게 긍정과 밝은 기운을 선사해주셨고, 여행 내내 고객의 입장에서 최우선적으로 배려해주는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
모든 여행지에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가이드님의 준비물과 열정을 보면서
제가 이때까지 많은 여행사를 통해서 만나 본 가이드님들 중에서 최고였어요!^^
교통체증때문에 시간이 딜레이되거나, 날씨때문에 원래 일정을 소화하는 데 차질이 생겼을 경우에도
가이드님의 신속한 대처와 노력덕분에 끝까지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40여명이 넘는 손님들이었는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손님들은 제 가족처럼 대해주셨고,
모든 여행지에서 한명한명 정성껏 사진도 찍어주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 중에 비도 많이 왔는데, 본인은 홀딱 젖으시면서 손님 한명한명 우산을 씌워서 버스까지 이동시켜주시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
조금이라도 저희가 지치는 모습이 보이면, 즐거운 이야기와 농담으로 저희팀의 엔돌핀이 되어주셨고
어떠한 질문에도 프로페셔널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해주시는 장호웅 가이드님은
제가 느끼기에 가이드의 표본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어요.
13명으로 시작한 저 희팀 모두, 이 가이드 만나서 다행이다. 정말 좋았다라는 느낌뿐이었고
가이드님덕분에 정말 무사하고 즐겁게 미동부 여행을 마칠 수 있었어요.
이번에 만난 여행 손님들도 모두 좋았지만, 최고의 뷰와 절경을 가이드님 설명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움과 감동이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 말씀대로 3600km의 대장정이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저희 부모님 미국 여행가실 때 장호웅 가이드님으로 지정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렸을까요ㅎㅎ
가이드님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처럼 많은 손님들에게 엔돌핀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여행에서 장호웅 가이드님을 만난건 저의 또다른 행운이었고, 미동부 여행을 하시는 다른 분들도 이 가이드님을 꼭 만나뵈셨으면 좋겠어요!!
가이드님 열흘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