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장호웅 가이드와 첫 만남.
3/7(목) 아침 35인승 버스.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새마을노래 -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장거리 비행의 피곤함을 한 방에 녹여주고 긴장했던 몸과 마을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센스가 만점. 첫날 일정을 그렇게 시작합니다.
워싱턴에서의 특별한 기억은 "백악관" 사진 추억.. 우리팀 보다 몇분 전 도착했던 타사 여행팀은 백악관 근접 방문이 불가하여 돌아오고 있었지만,
그 시간 백악관 상공을 날아오르는 헬기의 프로펠러 소리를 듣고 우리팀은 가까이 갈수 있다라고 장 가이드님의 자신감 넘치는 한 마디에 저와 아내는
백악관을 가까이에서 보며 눈에 넣고 , 백악관을 배경으로 멋있는 사진, 추억을 만들어서 가이드님께 감사함.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 . 아주 이른 새벽 출발. 캐나다 나이가가라 폭포로 향하는 도중 캐나다 이민국을 통과해야하는 또 한번의 입국심사
번거로운 절차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가이드님의 이민국 통과 경험과 꼼꼼한 준비, 이민국 직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편하고 신속하게 입국심사 마침.
"헬기"에서 내려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감동, 경이로움, 아름다움... 편안한 일정을 제공한 가이드님 감사...
CN타워에서 소중한 추억거리 만들어주려는 노력, 눈 덮인 퀘벡시티,몽모렌시 폭포에서 애쓰시는 모습,
일정을 마치고 먼저 떠나는 손님 , 새롭게 합류한 어르신 부부 등 일정이 다른 여행객을 불편하지 않게 챙겨주시고 즐겁게 안내해 주신 장호웅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첫 미국 , 캐나다 여행(3/6 ~ 3/15)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랫 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장 가이드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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