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미동부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6살 아들과 미국 동부 여행(2.27~3.5)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몸이 않좋은 상태였고, 환경도 어렵고 뭐하나 편한 것이 없었습니다. 어린 아들과의 미국 여행은 거의 도전이었고, 자신과의 싸움이었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감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몸이 아프고 환경이 어려운 사람일수록 더 바깥 세상을 봐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차 적응에 아이를 돌보며 여행하는 건 거의 중노동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신현웅가이드님은 참 오아시스 같은 가이드셨습니다.
어찌나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시고 설명해주시는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더구나 제 심정과 형편을 가슴으로 이해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호텔의 잠자리까지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해 주시고 나이아가라에서는 저와 아이에게 힐링하라며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신현웅가이드님은 참 따뜻하고 정이 많고 푸근한 분이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