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2일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6.22부터 7.1까지 8박 10일의 미국 동부 여행은 미지의 땅을 밟는다는 설레임과 걱정이 교차되었으나 장호웅 가이드를 만나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미국여행은 유럽과는 달리 문화권이 하나로서 현지 가이드가 원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여 가이드가 엄청 힘이 든 것 같았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지만 시차와 현지음식 적응 및 장거리 이동하는 버스여행에서 오는 육체적 피곤은 엄청 힘이 듭니다. 거기에 재미 없는 가이드를 만나 형식적인 설명과 매너리즘에 찌들은 판에 박힌 진행은 손님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그러나 장호웅 가이드는 3,600키로의 대장정 동안 마이크를 거의 손에서 놓지 않고, 손님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드는 걸찍한 입담은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난 듯 합니다. 금상첨화인 순발력으로 다른 여행사 손님보다 먼저 가서 식사를 하고 한발 앞서 관광지 입장을 하게 하는 노하우는 시간 절약은 물론 편안하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직업의식이 투철함은 물론 우리 여행객 중 연로하신 김광현 어른 부부를 부모처럼 모시는 예의와 나이아가라 폭포와 우드베리 소핑센터에서 충분한 시간을 배려함은 고마웠습니다. 특히 예정에 없던 미네소타대학을 방문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가상 졸업식은 우리 모두에게 평생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 뉴욕 야경은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의 장관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손님들까지 호텔로 모셔다 주고 밤 12시 넘어서 귀가하는 장호웅 가이드의 초인적인 체력도 대단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같이 동행한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충만하기를 빌며 명 가이드 아니 "레전드 가이드" 장호웅씨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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